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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팀별전력분석-마산상고
날카로운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우완 정통파 임성민의 어깨에 팀의 운명이 달려있다. 임성민 외에는 이렇다 할 기대주가 없어 1회전 세광고와의 첫 경기부터 힘든 승부가 예상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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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통령배] 팀별전력분석 - 세광고
네차례나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는 충북 야구의 대표주자. 손상정.강유삼.김철규의 투수진은 위압적이지는 않지만 기복이 없어 대량실점 않는 안정감을 갖췄다. 강유삼은 1m88㎝.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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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장종훈, 개인통산 최다안타 타이기록
'기록의 사나이' 장종훈(32.한화)이 또 하나의금자탑을 세웠다. 장종훈은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00 삼성fn.com 프로야구 현대와의 개막전에서 9회말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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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야구] 송진우 MVP 영예
'송골매' 송진우(33)가 플레이오프 MVP를 차지했다. 이번 시리즈를 통해 1승1세이브를 올린 송은 타고난 운동신경과 빠른 몸놀림으로 국내 프로야구 투수 가운데 수비와 1루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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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교괴력 경남고 김진욱 6경기 연속홈런
'괴력의 거포' 김진욱 (경남고 2년) 이 고교야구 6경기 연속홈런 신기록을 세우며 봉황대기를 모교의 품에 안겼다. 김은 24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봉황대기 고교야구 경기고와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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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야구인 아마코치 진출 붐…감량경영에 '명퇴'늘고 30대 선수들도 가세
아마야구에 프로출신 지도자 바람이 거세어지고 있다. 올해 대한야구협회가 프로출신의 지도자 진출을 허용하면서 불기 시작한 바람은 프로구단이 감량경영에 돌입, 30대 선수까지 '명퇴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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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화 송진우.한용덕 팀3위 버팀목 톡톡
「척」보면 둘은 영 딴판이다. 우선 볼을 던지는 손이 다르고 인상도 정반대다.몸매도 하나는날렵하게 빠졌고 하나는 선이 굵다.성격마저 정반대.「찔락이」가보이는 그대로 쏘아대는 성격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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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둥이스타 조동현.상현 연대行 고대는 大魚 김병준.신강희
전국 전기대학이 7일로 95학년도 신입생 입학지원을 마감하면서 고교 3년생 우수 체육특기자들의 일부 진로도 결정됐다. 한국체육대학은 엘리트스포츠의 조련장답게 육상.수영.체조 등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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中.94신인 포지션별 영광의 얼굴
프로야구는 골든글러브시상식(11일)이 사실상 납회식이다.이에따라 최근 프로야구의 화제는 단연 골든글러브 수상자 맞히기다. 本紙는 올타임 골든글러브((上)베스트 10)에 이어 올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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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원봉사축제 참가자 5차명단
〈행정부〉 ^한승주 외무장관등 50여명 ^이희수 수산청장등 직원일동 ^교육부 장관등 64명 ^국세청 추경석청장외 여직원 35명 ^과기처 김시중장관외 여직원 50명 〈사법부〉 ^법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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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속안타 한화 박지상 17경기 기염
87년 李政勳(한화)이 세운 22경기 연속안타기록이 올해 드디어 깨질 것인가? 이제까지 20경기 연속안타를 넘어섰던 선수는 고작 4명뿐이다.이정훈외에 李順喆(해태.85~86년),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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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고 부천고 잡고 창단 첫 축배
대전고가 치열한 접전 끝에 난적 부천고를 꺾고 함박웃음을 웃었다. 대전고는 7-6으로 쫓기던 9회초 2사 만루의 위기에서에이스 金秉俊이 부천고 마지막 타자 姜海龍을 삼진으로 잡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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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릿한 명승부 대통령배 결산
짜릿한 명승부로 연일 성동원두를 뜨겁게 달구었던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30일 대전고의 우승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이번 대회는 어느해보다도 참가팀들의 실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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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고 우승의 주역 김병준.오창선
○…국민학교.중학교 동기동창생인 金秉俊.吳昌宣 쌍두마차가 대전고를 고교야구의 정상으로 끌어올렸다. 김병준은 준결승까지 4게임을 거의 혼자 도맡아 던지면서 승리를 거둬 팀을 결승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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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천.대전고 오늘 결승전
은빛 찬란한 대형 대통령盃는 복사골에서 온 부천고로 갈것인가,아니면 한밭벌에서 상경한 대전고품에 안길 것인가. 부천고는 2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제28회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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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.세광고 배명.중앙꺾고 4强
경인선 전철을 타고 가느냐,아니면 고속도로를 타고 충청도까지가느냐. 은빛 찬란한 대통령배의 향방은 서울과 영.호남팀이 모두 4강 진입에 실패한 가운데 공교롭게 인천고-부천고,대전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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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란.이변 오늘부터 4강 오르기
은빛 찬란한 대통령배가 눈에 보인다. 치열한 접전 끝에 8강이 확정된 제28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(中央日報社.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,현대해상보험 협찬)는 27일부터 4강진출 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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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전고.배명고 8强 진출
제28회 대통령배고교야구대회(中央日報社.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,현대해상화재보험 협찬)는 25일 2회전 경기에 돌입,정상을 향한 치열한 각축에 들어갔다. 한편 24일 동대문야구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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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배 고교대회 23일 개막
은빛 영롱한 대형 대통령盃는 어느 팀의 품에 안길 것인가.오는 23일 개막되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를 앞두고 출전 24개팀들이 저마다 우승을 장담하며 막판 컨디션 조절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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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통령배 고교야구 출전 24팀 우승의 야망
어느 팀이 은빛 영롱한 대통령배에 입맞춤 할 것인가.올 고교야구의 정상을 가리는 제28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(대한야구협회.中央日報社 주최,23~30일)가 박두함에 따라 출전 2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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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일 신인 2차지명 앞둔 각프로야구단-정보채널 총동원
『숨은 진주를 찾아라.』 94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이 22일로 다가옴에 따라 각 구단들은 우수 신인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정보 채널을 동원하고 있다. 2차 지명은 지역 연고에 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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덕수상 "알뜰야구"주판알 놓듯…|도루5개 100% 득점 「천안북일」 내야 휘저어
연일 짜릿한 명승부가 필쳐지는 제27회 대통령배전국고교야구대회(중앙일보사·대한야구협회 공동주최, 쌍방울협찬)에서 구도(구도)부산의 마지막 보루인 경남고가 8강에 올랐다. 경남고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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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대문상 8강 주역 이승준
1회전 (대광주일고 ) 3타수 2안타 1타점, 2회전(대세광고)에서 홈런포함 4타수 4안타3타점을 때려 동대문상고가 8강에 선착하는데 기여한 일등공신 이승준(이승준). 『이젠 부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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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음 불뿜는 명예건 대회전
제27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오는 24일부터 8일동안 성동원두에서 펼처진다. 수많은 동문과 고향팬을 열광속에 빠져들게 할 이번 대회는 착실한 겨울훈련을 통해 지역예선을 거친